라이프치히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그룬딕 스타디온에서 뉘른베르크와 2020-21시즌 DFB 포칼(FA컵)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은 황희찬의 선발 출장을 예고했다. 11일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을 선발로 내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에 합류한 첫 주 (황희찬에게)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최근 훈련도 열심히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데뷔한 황희찬은 지난 2019-20시즌 16골 2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4시즌 동안 125경기에 나와 45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황희찬은 새 시즌을 앞둔 지난 7월8일 6년 동안 몸담은 잘츠부르크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이적료 약 1400만유로(한화 약 196억원)에 5년 계약을 맺었다. 팀에 합류해 훈련을 이어가던 그는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은 첫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