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새로 이사한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천수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이사 1일 차로, 화려한 인테리어의 2층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커다란 창문, 넓은 거실과 주방, 그리고 아이들 방까지 상당한 평수로 눈길을 끌었다.
이천수 딸 이주은은 거실 창문 커튼을 열며 아침을 맞이했다. 이주은의 쌍둥이 동생들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천수 아내는 "새집이라서 적응이 안 돼서 계속 많이 깼다"고 말했다.
부녀는 창밖 근사한 풍경을 보면서 우유와 커피를 마시며 엄마 없는 하루를 시작했다. 이천수는 "이사한 집 어떠냐"고 물었고, 이주은은 "이층집이라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천수는 "엄마 아빠가 엄청 고민한 것"이라고 답했지만 이주은은 "아빠 이 집은 너무 무리한 것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천수는 당황하며 "무리했지. 힘들었어요. 주은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천수 이주은 부녀는 쌍둥이들을 돌봤다. 이주은은 이천수에게 "아빠 요즘 왜 회사 안 가? 왜 맨날 집에만 있어?"라고 대뜸 물었고, 이천수는 "아빠가 조금 쉬는 거지"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주은은 "아빠 잘렸어?"라고 질문했고, 이천수는 "주은이랑 놀려고"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주은은 "이제 애들 쑥쑥 크는데 어떡하려고 그래"라며 "그럼 자장면 안 시켜 먹고 라면 끓여 먹었을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천수는 이주은이 "그럼 이사는 왜 왔어"라고 또 걱정하자 "아빠 운동선수로 복귀할 거예요. 축구선수로 복귀할 것"이라며 안심시켰지만 이주은은 "아빠 나이가 몇 살인데"라고 돌직구를 또 한 번 날렸다. 그러면서 이주은은 "엄마랑은 이야기한 거야?"라고 재차 물었고, 이천수는 "엄마가 괜찮다고 그랬어"라고 답했다. 이천수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딸을 꼭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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