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이번 공모가 경쟁과열 등 공동주택용지 추첨방식 공급에서 발생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우수 설계안 도출에 따른 건축물 특화와 창의적 도시경관 조성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과 달리 심사기준에 사회적가치 평가항목을 30%로 확대해 ▲공공기여 ▲기업의 윤리경영 노력도 ▲합리적 분양가격 책정 노력도 등의 평가항목을 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응모자격은 동탄2의 경우 3~5개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파주운정3은 단독 또는 3개 이하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응모할 수 있으며 1사 1개군으로 신청을 제한해 다수 업체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고 당선 업체가 공급받은 택지에서 부실시공 등으로 제재처분을 받을 경우 1년 동안 LH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설계이후 책임시공에 대한 내용을 함께 담았다.
이번 공모는 10월5일 응모신청, 12월16일 작품접수 일정으로 진행되며 연말까지 당선작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