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라모스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라모스는 0-5로 뒤지던 6회초 NC 선발 송명기의 초구 직구를 걷어올려 왼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40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경기 전까지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함께 37홈런으로 공동 선두였던 그는 단독 선두로 이름을 올렸다.
라모스의 홈런에도 LG는 6회까지 1-5로 NC에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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