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 25세)가 4년 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꼬마 빌딩 시세가 30억원 가까이 올라 7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 25세)가 4년 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꼬마 빌딩 시세가 30억원 가까이 올라 7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6년 4월 보증금 2억1000만원, 실채권액 17억원, 자기자본 17억9000만원을 투자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꼬마 빌딩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37억원으로 임대차 내용은 보증금 약 2억1000만원, 월 1635만원(관리비 포함)으로 매입금액 대비 연수익률은 약 5.62%다.
해당 빌딩은 대지면적 218㎡, 연면적 616㎡의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2012년 12월 지어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4년이 지난 현재 해당 빌딩의 시세는 65억~68억원 수준. 4년 만에 30억원 가까이 가격이 오른 것.

해당 빌딩은 서울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2번출구에서 걸어서 6분 거리다. 봉은사로에서 2블록 안쪽으로 들어가는 빌라 밀집지역이다. 이미 입지 자체가 수요층이 많은 요지인 셈이다. 여기에다 해당 지역인 삼성동엔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