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조덕제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최하위까지 떨어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부산 구단은 29일 "조덕제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말 부산의 22대 감독으로 부임한 조덕제 감독은 팀을 5년 만에 K리그1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일궈냈다.


하지만 1부로 돌아온 올 시즌 성적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고 지난 주말 홈에서 열린 강원과의 경기에서 패한 뒤 구단 측에 자신 사퇴 의사를 밝혔다.

23라운드 현재 4승9무10패 승점 21점에 그치고 있는 부산은 인천(승점 21)에 다득점에서 밀려 최하위로 떨어진 상태다.

조 감독의 뜻을 받아들인 부산 구단은 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기형 감독 대행체재로 남은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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