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신규 코로나 확진자 63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일본 정부가 국내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NHK는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현재 신규 코로나 확진자 63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5일 만에 600명을 넘었다.

누적 확진자는 8만504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명 늘어 1596명이 됐다. 수도 도쿄도에서는 이날 확진자 235명이 새로 보고됐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여행을 장려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도 나오는 가운데 향후 감염 확산 추이가 주목된다.


일본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 추세이지만 외출 자제와 영업 중단 등을 사실상 강제하는 긴급사태로 다시 대응하는 것에 대해 경제적인 타격을 우려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정부 예산 1조3500억엔(약 15조원)이 투입되는 고투 트래블 사업은 국내 여행 비용의 50% 상당(1박 기준 1회에 최대 2만엔)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