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디지털 경쟁력 순위는 1년 전 대비 2계단 오른 것은 물론 지식, 기술, 미래준비 등 이 3개 분야에서 모두 상승했다. /사진=김영찬 디자인 기자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이 63개국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국가별 디지털 경쟁력을 공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미국과 싱가포르는 지난해에 이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16위, 일본은 27위로 집계됐다.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 순위는 1년 전 대비 2계단 오른 것은 물론 지식, 기술, 미래준비 등 이 3개 분야에서 모두 상승했다.

실제 디지털 변환에 대한 준비 정도를 측정하는 미래 준비도 분야에선 세부적으로 전자 참여 지수, 인터넷 소매업 매출액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해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3위를 찍었다.

디지털 혁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나타내는 기술 분야에선 인터넷 대역폭 속도 지표가 2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


새로운 기술을 이해·발견·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측정하는 지식 분야에서는 연구개발(R&D) 총액, 1인당 총 연구개발 인력 등이 강점으로 부각돼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