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훈은 지난번 회의 때와 건물 용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당나귀 귀'를 애청하는 친한 동생이 저에게 (송훈) 웃기려고 그러는 거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MC 김숙은 "'송훈 부자야?'라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훈은 "절대 아니다. 제가 원했던 부지고, 입지조건이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임대료가 비쌀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 엄마도 '진짜냐', '돈 많이 벌었냐'고 물어보며 걱정을 많이 하신다"라고 전했다.
다만 송훈은 송훈랜드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이 있을 뿐이었다. 이날 송훈은 임성빈에게 "2억이 있으면 사람들 손에 닿는 데 쓰여야 하는데 너무 많은 게 인프라 공사에 쓰여야 한다. 이 정도면 짓는 수준. 손볼 곳이 많아서 예산 걱정이 된다. 리뉴얼하는 현장 중 최악. 정말 심각하다"는 암담한 평가를 듣고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