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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라는 돌발 변수에도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해 2330선을 회복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11%) 오른 2330.55에 출발했다. 기관이 10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8억원, 67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16%), 현대차(2.52%), 셀트리온(0.19%), 카카오(0.27%)는 상승세다.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1.31%), 네이버(-0.17%), LG화학(-0.46%), 삼성전자우(-0.20%), 삼성SDI(-0.81%)는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52포인트(0.06%) 상승한 848.67에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억원, 2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씨젠(2.92%), 알테오젠(0.94%), 제넥신(0.84%), 케이엠더블유(0.64%), CJENM(0.35%)은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68%), 에이치엘비(-2.03%), 셀트리온제약(-1.23%), 카카오게임즈(-2.85%), 에코프로비엠(-0.29%)은 하락세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이라는 돌발 변수 출몰로 대선발 불확실성 추가 확대가 예상된다"면서도 "한국의 9월 수출 서프라이즈는 국내 수출 대형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확대할 요인으로 미 의회의 추가 부양 타결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점은 증시 하단을 지지시켜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