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로고
줌인터넷이 강세다. 줌인터넷의 핀테크 사업 진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줌인터넷은 5일 오후 2시37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22.81%(1460원) 올라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줌인터넷은 국내 포털 4위로 이스트소프트 내에서 자회사로써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28일 줌인터넷은 공시를 통해 KB증권과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를 세웠다고 밝혔다. KB증권이 49%, 줌인터넷이 51%를 보유함으로써 줌인터넷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를 통해 줌인터넷은 사용하기 편리한 주식거래플랫폼을 출시해 핀테크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줌인터넷이 계획하는 주식거래플랫폼은 현존하는 모바일 주식거래시스템(MTS)과는 다른 형태로 주식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미국의 무료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를 차용해 만든 형식으로 분석된다. '로빈후드'는 주식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며 계좌에 최소로 넣어야 하는 금액도 없어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줌인터넷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줌닷컴(zum.com)'의 운영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