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리드 군병원로 이동하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서 전용헬기를 타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백악관 홍보실 직원인 캐럴라인 리비트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날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백악관 직원 중에는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2일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다.


힉스 보좌관의 양성 반응 소식 직후 트럼프 대통령도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 참석자 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 존 I. 젱킨스 노터데임대 총장, 공화당의 톰 틸리스, 마이크 리 상원의원 등도 확진자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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