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다사3' 김선경이 이지훈과의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서 김선경, 이지훈 커플은 여행을 떠나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김선경은 "너랑 만나면서 진짜 많은 질문을 받는다"라며 "나이 차이에 대한 의견이 엄청 많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지훈이 멋지고 김선경이 동안이고 그렇지만, 내가 묘하게 생각하는 건 여자가 어리면서 남자와 나이 차이가 많으면 그건 괜찮다고 한다"라며 다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김선경을 위로했다. 이지훈은 "남자들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나면 말 많이 나온다"라면서 "누나랑은 나이 차이가 되게 무색하더라. 나한테는 지금 그 차이가 안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이어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까 가치관이 바뀐다. 어른들이 그런 말씀 하시지 않냐. 그냥 부부는 친구다. 그 감정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라며 "뭔가 편안함과 에너지가 있을 거고, 서로 상호작용이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이 "그런 말에 우리가 감정적으로 휘둘려서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 없다"라고 위로하자, 김선경은 고마워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았다. 김선경은 "오늘 행복했어. 좋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1979년생인 이지훈은 42세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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