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이 올해 3분기 당초 시장에서 전망했던 수준을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2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45%(1만원) 하락한 6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0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8.7% 증가한 수치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57.8%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총 영업이익은 1조6795억원으로 8587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보다 95.6%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7조5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늘었다. 직전 분기보다는 8.2%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한 컨센서스(잠정치)를 크게 웃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3분기 LG화학은 7328억원(최근 한달 추정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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