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12일 10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발표했다. BMSI는 설문문항에 대한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하며 100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문응답자 전원이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투협 측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한국은행도 현 금리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10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금리전망 종합지표(BMSI)는 102.0(전월 94.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호전됐다. 응답자의 68.0%(전월 60.0%)가 금리보합에 응답해 전월대비 8.0%포인트 상승했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15.0%(전월 23.0%)로 전월대비 8.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4일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금통위는 3월과 5월 각각 0.5%포인트, 0.25%포인트 잇따라 금리를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