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가 자회사의 면역항암제 임상 성공 수행으로 인해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앤디포스는 전일대비 14.02%(1210원) 오른 9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앤디포스는 자회사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네오티엑스)가 선택적 T세포 활성화(STR)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글로벌 빅 파마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관문억제제 ‘임핀지’(Imfinzi)와 NAP의 병용투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상 결과 NAP는 안전성뿐 아니라 80대 췌장암 환자의 암세포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등 탁월한 효능을 검증받았다. 네오티엑스는 임상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빅 파마들이 시판 중인 항암제에 대해 병용투여 임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