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딸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5일 "세상 안 움직이는 12세 이렇게라도 해야"라는 글과 함께 자택에 있는 러닝 머신에서 운동 중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흐린 영상이라 얼굴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12세임에도 큰 키와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한 늘씬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진 글에서 이승연은 "몸을 움직여야 즐거워지지, 새삼 많이 컸네 내딸"이라며 "엄마 곁에 있을때 많이 실패해보고 넘어져보고 아파해보렴 그때마다 바로설수있도록 도와줄게, 그래야 비로소 홀로 섰을 때 단단히 두 발 딛을 수 있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고 그저 자라나는 아이를 도와주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을게"라며 "너와 나는 따로 또 같이 라는 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12월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했고, 2009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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