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건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아동문학인협회(이사장 이창건)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플랫폼 시대의 아동문학'을 주제로 한 가을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동심이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비대면 시대의 아동문학 대응 전략, 콘텐츠 소비패턴 변화와 장르 파괴의 효과성 탐색, 문학 속에 나타난 재앙의 모습과 아동문학 창작 방향 모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는 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맞춰 아동문학의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세미나 영상은 협회 홈페이지와 카페에 업로드 된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아동문학가의 위상 향상과 권익, 친목 등 아동문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대표 아동문학 단체로, 가곡 '고향의 봄'을 작사한 아동문학가 이원수(1911~1981)를 초대 회장으로 1971년 창립됐다. 현재 7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창건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은 "우리가 지향하는 문학은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지혜를 깨우쳐 준다"면서 "이번 가을 세미나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에게 맑고 깨끗한 동심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길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