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하락해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4포인트(0.31%) 내린 2373.18에 장을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0억원, 209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은 70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SK하이닉스(0.00%)가 보합출발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41%), LG화학(1.27%)는 상승출발했다. 삼성전자(-1.31%), 네이버(-0.34%), 삼성전자우(-1.31%%), 현대차(-0.84%), 셀트리온(-0.95%), 카카오(-0.54%), 삼성SDI(-1.60%) 모두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55포인트(0.30%) 내린 858.90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0억원, 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1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6%), 펄어버스(0.10%)만 상승출발했다. 반면 씨젠(-2.08%), 에이치엘비(-0.75%), 알테오젠(-3.29%%), 셀트리온제약(-0.62%), 카카오게임즈(-2.38%), 제넥신(-3.31%), CJ ENM(-2.39%), 케이엠더블유(-1.56%)는 하락세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 성사가 불투명해지면서 하락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81포인트(0.58%) 하락한 2만8514.0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6포인트(0.66%) 떨어진 3488.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17포인트(0.80%) 하락한 1만1768.73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융시장이 추가 부양책 지연과 코로나 재확산,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졌다"며 "이는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돼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