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결에 앞서 격투기 전문 기자이자 스포티비(SPOTV)에서 UFC 해설을 맡고 있는 이교덕 위원은 정찬성의 7대 3 우위를 전망했다.
해외 여러 배팅사이트에서 정찬성이 오르테가를 상대로 탑독의 자리에 올라 있는 가운데 정찬성의 우위를 예견한 이교덕 위원은 이번 대결 향방에 대해 "1라운드 초반 승리 또는 5라운드 판정승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결전을 위해 에디 차 코치를 국내로 초청, 혹독한 훈련을 소화하며 칼을 갈았다. 이 위원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언급하며, "에디 차 코치와 함께 훈련한 이후 헤나토 모이카노, 프랭키 에드가와의 대결에서 모두 1라운드에 끝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은 이번 경기에서 한달 반 동안 준비한 날카로움이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찬성이 상대할 오르테가는 UFC 내에서도 손꼽히는 주짓수 강자로 쉽지 않은 상대다. 하지만 오르테가는 지난 2018년 12월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 위원 역시 이 점을 지적하며 "1년 10개월 공백기를 가진 오르테가가 초반 어버버하다가는 정찬성의 날카로운 펀치 연타에 무너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1라운드 정찬성의 카운터 타격에 주목해야 한다"며, "에디 차의 제자들이 잘 사용하는 낮은 레그킥(칼프킥) 활용도 초반 흐름에 주요한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이 위원은 5라운드까지 가는 판정 승부의 가능성도 열어놨다. 그는 5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메인 이벤트에서는 집중력과 라운드 별 점수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며 2012년부터 계속 메인 이벤트를 치뤄온 정찬성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오르테가보다 확실히 앞서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UFN에는 한국 미들급 대표 '아이언 터틀' 박준용도 언더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박준용은 이번 UFN에서 존 필립스를 상대로 UFC 2연승에 도전한다. 두 코리안 파이터가 출전할 'UFC Fight Night: 오르테가 vs 정찬성' 경기는 10월18일 새벽 5시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180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 메인카드 확정 대진
- 언더카드
[밴텀급]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vs 마틴 스트리글
[라이트헤비급]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 vs 막심 그리신
[라이트급] 제이미 밀라키 vs 파레스 지암
[미들급] 박준용 vs 존 필립스
[웰터급] 클라우디오 실바 vs 제임스 크라우스
[여성 플라이급] 길리안 로버슨 vs 폴리아나 보텔로
[라이트급] 마테우즈 감롯 vs 구람 구타테라드제
-메인카드
[페더급] 토마스 알메이다 vs 조나탄 마르티네즈
[라이트헤비급] 지미 크루트 vs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여성 플라이급] 캐틀린 추카기언 vs 제시카 안드라지
[헤비급] 시릴 가네 vs 안테 데리야
[페더급]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정찬성
[밴텀급]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vs 마틴 스트리글
[라이트헤비급]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 vs 막심 그리신
[라이트급] 제이미 밀라키 vs 파레스 지암
[미들급] 박준용 vs 존 필립스
[웰터급] 클라우디오 실바 vs 제임스 크라우스
[여성 플라이급] 길리안 로버슨 vs 폴리아나 보텔로
[라이트급] 마테우즈 감롯 vs 구람 구타테라드제
-메인카드
[페더급] 토마스 알메이다 vs 조나탄 마르티네즈
[라이트헤비급] 지미 크루트 vs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여성 플라이급] 캐틀린 추카기언 vs 제시카 안드라지
[헤비급] 시릴 가네 vs 안테 데리야
[페더급]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정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