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15일 오전 하락세다. 이날 오전 10시12분 넷마블은 전일 대비 1만1500원(7.57%) 내린 1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아티스트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의 2대주주다. 빅히트 상장 후 넷마블의 지분율은 현 24.87%에서 19.90%으로 줄어들지만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최대주주는 방시혁 빅히트 의장으로 상장 후 지분율 34.74%를 보유하게 된다.

투자업계에서는 빅히트가 상장 후 적어도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상한가)'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2대 주주 넷마블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따상'을 가면 넷마블이 보유한 빅히트 지분가치가 160% 상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날 장초반 부터 넷마블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시간 빅히트는 시초가 대비 3만원(11.11%) 오른 30만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