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저작권 현안에 대한 주요 국가별 동향을 파악해 국내 저작권 정책 수립에 참고하고 관계자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포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호텔과 온라인에서 '2020 서울 저작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비대면 사회와 저작권: 코로나 이후 시대의 저작권 쟁점'을 주제로 저작권 유관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기업 권리자, 사전 등록한 일반 국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참석을 제한하고, 대다수는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다렌 탕(Daren Tang)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신임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비대면 시대의 저작권 산업 동향에 대한 쟁점을 다룬다.
1부에선 이희주 정책기획실장(콘텐츠 웨이브)과 독일의 닐스 라우어(Nils Rauer) 변호사, 임상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는 '비대면 사회의 온라인 유통기반 동향'을 발표한다.
2부에선 박병성 더뮤지컬 국장과 홍승기 인하대 교수, 미국의 카일 코트니(Kyle Courtney) 하버드대 저작권전문관은 '비대면 사회의 온라인 비대면 공연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선 이규호 중앙대 교수와 스웨덴의 로잔 보쉬 대표(로잔 보쉬 스튜디오), 케빈 리처드(Kevin Richards) 미 의회 입법조사관 등은 비대면 사회의 온라인 교육 동향을 발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 상황에 맞게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함께 공정한 이용을 촉진하는 저작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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