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이 부문의 수상 역시 첫 초청됐던 2017년부터 내리 4년 연속이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듀오/그룹 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안겨 주신 아미(ARMY)분들께 감사하다. 이 상은 어디에 있든 우리와 아미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생생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특별한 연결을 기념하는 상이다. 다시 한번 아미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수상에 이어 'Dynamite'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해외 밴드와의 온라인 협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꾸밀 수 있는 특별한 형태의 무대를 완성했다.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뒤로 대형 화면에는 해외 밴드 연주와 코러스가 흘렀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함께라는 것을 실감케 하는 '온택트(Ontact)' 공연이 연출됐다. 온라인 협업을 통해 새롭게 편곡된 'Dynamite'를 듣는 것 또한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광활한 공간을 무대 삼아,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맞춰 역동적 안무를 펼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Dynamite'의 메시지와 매력을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무대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무려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포스트 말론은 톱 아티스트상, 톱 남자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9관왕에 올랐다. 포스트 말론은 톱 아티스트상 수상 후 “정말 놀랐다. 저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기댈 사람이 없는 분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톱 여자 아티스트, 톱 200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 톱 송 세일 아티스트상에는 리조, 빌보드 체인지 메이커상에는 킬러 마이크가 이름을 올렸다.
호스트 켈리 클락슨은 오프닝에서 “오늘 밤의 주제는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이다. 춤을 추고, 울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게 해준다. 음악은 우리를 연결시켜 준다. 오늘 밤 모든 장르의 음악이 우리를 다시 한 번 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 클락슨의 말처럼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루크 콤즈(Luke Combs), 배드 버니(Bad Bunny),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시아(Sia), 엔 보그(En Vogue) 등의 음악으로 하나 되는 3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관객 없이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만큼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톱 여자 아티스트, 톱 200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 톱 송 세일 아티스트상에는 리조, 빌보드 체인지 메이커상에는 킬러 마이크가 이름을 올렸다.
호스트 켈리 클락슨은 오프닝에서 “오늘 밤의 주제는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이다. 춤을 추고, 울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게 해준다. 음악은 우리를 연결시켜 준다. 오늘 밤 모든 장르의 음악이 우리를 다시 한 번 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 클락슨의 말처럼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루크 콤즈(Luke Combs), 배드 버니(Bad Bunny),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시아(Sia), 엔 보그(En Vogue) 등의 음악으로 하나 되는 3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관객 없이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만큼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