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택(왼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과 변창흠 LH 사장이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 소재 오리사옥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과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수출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팀 코리아’ 차원에서 민관합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가 해외에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및 한국형 산업도시에 KETEP에서 연구한 에너지 신기술 등을 접목해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남방·신북방 정책과 연계한 에너지 효율적 산업도시 조성 ▲스마트시티 관련 에너지 혁신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에너지 통합관제 등 스마트시티 관련 신기술 연구성과 적용을 포함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한국형 산업도시와 스마트시티를 해외로 확산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리스크를 줄이는 등 우리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