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과로로 입원한게 와전됐다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안성기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제 저녁 기사를 봤는데 많이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종이꽃'의 배우 및 감독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안성기가 이 일정에 참여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 상황. 이러한 와중에 안성기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안성기는 수년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였던 만큼, 그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에 안성기는 "과로가 원인이었다"며 "많이 회복해서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와 그저께 퇴원한 상태다. 지금 컨디션 아주 좋다"며 "집에서 안정을 더 취해야 한다는 의사말에 좀 더 쉬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걱정 많이 해 주고 계신 많은 팬분들께 앞으로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 '종이꽃' 좋은 기사와 뉴스 부탁드린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당분간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 및 건강 회복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래 계속해서 영화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평생 1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 ‘하녀’(1960),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투캅스’(1993), ‘라디오 스타’(2006) 등이 있다. 앞서 개봉을 앞둔 ‘종이꽃’으로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