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연체율이 올 3분기 1%를 밑돌면서 건전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3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올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카드의 연체율은 올 9월 말 기준 0.99%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부터 최근 5년간 연체율 중 최저치다.
국민카드 연체율은 2016년 1.24%, 2017년 1.23%, 2018년 1.20%, 2019년 1.11%를 기록한 바 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9월 말 기준 1.17%로 6월 말(1.48%)에 비해 0.31%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도 올 3분기 58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1047억원)와 비교해 44.4% 쪼그라들었다.
23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올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카드의 연체율은 올 9월 말 기준 0.99%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부터 최근 5년간 연체율 중 최저치다.
국민카드 연체율은 2016년 1.24%, 2017년 1.23%, 2018년 1.20%, 2019년 1.11%를 기록한 바 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9월 말 기준 1.17%로 6월 말(1.48%)에 비해 0.31%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도 올 3분기 58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1047억원)와 비교해 44.4% 쪼그라들었다.
건전성이 대폭 개선되고 대손 비용이 줄면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올 3분기 국민카드 순이익은 914억원으로 전분기(817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세후 약 230억원) 등 특이요인이 소멸되고 카드론 등 고위험자산의 연체율이 하락하는 등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면서 신용 손실 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부터 국민카드에 대한 사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종합검사는 지난해와 같이 사전검사과 본검사로 나눠 진행되며 통상 종합검사는 사전 검사 2주, 본 검사 4주 가량 소요된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세후 약 230억원) 등 특이요인이 소멸되고 카드론 등 고위험자산의 연체율이 하락하는 등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면서 신용 손실 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부터 국민카드에 대한 사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종합검사는 지난해와 같이 사전검사과 본검사로 나눠 진행되며 통상 종합검사는 사전 검사 2주, 본 검사 4주 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