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김태진(25·제주시청)이 남자 1만m 개인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김태진은 22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 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만m 결선에서 29분38초83으로 우승했다.
29분38초83은 종전 30분35초52을 훌쩍 뛰어넘는 김태진의 개인 최고 기록이다.
경기 후 김태진은 "개인기록을 경신해 기쁘다. 내년에는 5000m는 13분대, 1만m는 28분대 기록에 진입해 본격적으로 마라톤에 집중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남자 대학부 1만m 결선에서는 김건오(19·한국체육대학교)가 30분21초15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고등학교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는 신유진(18·이리공고)이 50m92를 던지며, 우승과 함께 대회신기록(종전 48m26)을 수립했다.
이은빈(14·전남체육중학교)은 여자 중학교부 200m 결선에서 25초86으로 우승, 전날 100m(12초34)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은빈은 "목표한 기록을 달성해서 기쁘다"며 "내년에는 100m 11초대 후반, 200m는 25초대 초반 기록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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