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승인을 받으면서 여행주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8분 기준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1.67%)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1.76%), 하나투어(0.86%), 참좋은여행(1.68%)도 상승세다.
앞서 길리어드사이언스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 FDA가 항바이러스 약물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사이언스 수석의학책임자 멀대드 퍼시는 별도 홈페이지 공개서한을 통해 "이 약물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가 더 빨리 회복하게 돕는 것으로 증명된 첫 항바이러스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부 제조 역량을 늘리고 외부 제조망을 확대해 다음 주께 전 세계적으로 임상상 적절한 환자 치료에 약물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으로 높아진 여행재개 기대감에 여행주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