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 주가가 오름세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별세하면서 호텔신라를 이끌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서다.

26일 오전 9시52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2.22%(1700원) 상승한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우는 29.97%(1만9300원) 오른 8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 최대주주는 삼성생명 등 특수관계자(삼성 계열사)로 17%를 보유하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개인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 호텔신라가 계열 분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부진 사장이 호텔신라 지분을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등의 지분을 스왑(맞교환)하는 방식으로 호텔신라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