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가요계 컴백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더에디케이/ADX-V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가요계 컴백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힘찬은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ason Of My Life'(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Reason Of My Life'와 'Be Your Side'(비 유어 사이드)이 수록됐다.
힘찬은 앨범 소개글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 먼 길을 돌아 돌아 아직도 가고 있다. 끝이 어딘지 모르는 길을 가고 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진정한 마음을 담아 첫 번째 이야기 'Reason Of My Life'를 노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에 대해 "현재의 아픈 날 감싸주고 목표가 없던 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건 결국 날 지켜봐 준 사람들이었다는 의미를 전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힘찬은 솔로곡 발표에 이어 오는 31일과 11월1일 첫 온라인 비대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힘찬은 지난해 7월24일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후 검찰은 지난 6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힘찬은 최근 A씨를 공동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강남경찰서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힘찬은 관련 재판을 이어오는 중이다. 26일 재판부에 따르면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관련 8차 공판이 11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당초 이번 공판은 8월 2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