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회계개혁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각자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면 개혁은 성공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은 위원장은 회계 개혁 참여자의 부담완화를 통한 감사인 지정제 하향 재지정 허용, 전·당기 감사인 갈등완화방한 시행 등 개선조치를 언급하면서도 “회계개혁의 성공은 시장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머리를 맞대고 간극을 좁히기 위해 적극 동참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상장사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유한회사 외부감사 등 회계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은 위원장은 “회계업계가 공인회계사의 이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을 다해달라”며 “일부 과도한 감사 보수 문제도 스스로 해소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한 가운데 회계 발전에 기여한 7명이 훈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