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IA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들 5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또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에 대해서는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고 노관현은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지난 2006년 현대에 입단한 유재신은 2008년 우리 히어로즈를 통해 1군에 데뷔했다. 2017시즌 도중 KIA로 트레이드돼 백업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1군에서 뛰지 못했다.
임기준은 2010년 KIA에 지명돼 2012년 1군에 데뷔했다. 이후 2015년에는 본격적으로 1군에서 출전해 지난해까지 KIA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어깨에 이상이 생겨 1군은 물론 퓨처스리그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KIA 구단은 "최근 이들 10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