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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앞두고 약세장을 보였던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해 227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6포인트(0.42%) 상승한 2276.61에 출발했다. 기관은 36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1억원, 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03%), 현대차(1.82%), 셀트리온(0.62%), 카카오(0.15%)는 상승세다. 반면 삼성전자(-0.53%), SK하이닉스(-0.38%), 네이버(-0.69%), LG화학(-0.49%), 삼성전자우(-1.60%), 삼성SDI(-1.70%)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0.48%) 오른 796.46에 출발했다. 이날 9시12분 기준 2.15포인트(0.27%) 하락한 790.50에 거래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45억원을 순매수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억원, 8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씨젠(0.42%), 셀트리온제약(0.09%), 카카오게임즈(1.33%), 제넥신(0.18%), 에코프로비엠(0.08%)은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2%), 에이치엘비(-0.33%), 알테오젠(-0.95%), CJENM(-0.99%), 펄어비스(-1.00%)는 하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국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선 이후에는 개표 내용에 따라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