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호남 동행 국회의원들은 3일 광주·전남을 찾아 지역 기초단체장 정책협의를 연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를 찾는 건 지난달 27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의 방문 이후 일주일 만이다. 당시 주 원내대표 등은 광주를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광주 5개 구청장과 정책 협의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정책 협의가 끝나면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열리는 제91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도 참석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자리를 옮겨 광주·전남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계 정책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오후 전남도청에서 기초단체장 정책협의에 참석한 뒤 상경한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관계자는 "호남 동행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제대로 알기 위해 기초단체장 정책협의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이나 정책 미비로 인해 불편한 내용에 대해 가감 없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