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타일러 데이비스. (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전주 KCC가 부산 KT를 5연패 수렁에 몰아넣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KCC는 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이로서 KCC는 6승4패를 기록,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KT는 5연패 늪에 빠지며 3승7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전반을 36-42로 끌려다닌 KCC는 3쿼터 공격력이 살아나 경기를 뒤집었다. 4쿼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마지막 77-77로 맞선 상황에서 KCC 외국인 선수 타일러 데이비스가 결승 득점을 뽑았다.

KCC는 데이비스가 22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정창영, 이정현이 14점씩 힘을 보탰다.

반면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모두 빠진 KT는 허훈이 1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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