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오션
팬오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44억원, 영업이익 6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7.2%, 영업이익은 2.1% 줄었다. 

건화물선 운임(BDI)이 지난 9월 중순 이후 강세로 전환하면서 3분기 평균 BDI는 151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2분기 대비 96.8% 증가한 수준이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달러를 기능통화로 사용하는 팬오션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비벌크 부문의 수익성이 둔화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