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가 15만원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3일 빅히트는 전일 대비 5.92%(8500원) 상승한 15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9일 15만7000원에 장을 마감한 빅히트는 이후 2거래일 연속 14만원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종가인 14만2000원은 상장 이후 최저였다.

이날 증시에서는 빅히트뿐 아니라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가 동반 상승했다. 증권가는 그간의 매도에 대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매출 공백이 발생했지만 이를 상쇄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활동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15일 코스피에 상장한 빅히트는 첫날 잠시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했지만 매물이 쏟아지면서 시초가 밑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는 1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