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보험사와 증권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뉴스1 이성철 기자
서울 지역 보험사와 증권사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가 2만728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9명으로 총 2만4910명(91.30%)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7명(치명률 1.75%)이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 됐다.

또한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에서는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28명이 됐으며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해서는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64명이 됐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이 됐고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는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1명이 됐다.

이 외에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에서는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으로 늘었고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해선 격리 중 2명과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2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