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498개 대학에서 7561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대회보다 참가자 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추가된 해외주식 리그 역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는 172%의 투자수익률로 국내리그 1위를 차지한 홍인기 학생(아주대)을 비롯해 2위 강대훈 학생(부산대), 3위 최석준 학생(건국대), 해외리그 1위를 차지한 정유석 학생(한밭대), 2위 이호창 학생(서울과학기술대), 3위 황성재 학생(대진대) 등 15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시상은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명을 각각 선정하여 총 200명에게 장학금과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또한 전체 누적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의 학생에게는 최종 수상자 발표 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선발 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참가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전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