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수라는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당시 임영웅이 내 노래 '어느 날 문득'을 선곡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정수라는 "이 노래 녹음할 당시 이혼의 아픔으로 너무 힘들던 당시였다. 나도 진정이 되고 2017년부터 부를 수 있던 곡이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정수라에게 특별했던 곡이었던 만큼 임영웅의 선곡에 더욱 뭉클했다고. 정수라는 이에 "임영웅은 정말 나의 영웅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자주 안 불렀는데 임영웅이 너무 덤덤하게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할 수 없는 감정의 선을 대신해 줬다는 마음에 눈물이 나왔다. 600만의 조회 수는 영웅 씨의 아주 열정적인 팬들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