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입가 기준 자산의 44%를 차지하는 판교 크래프톤 타워의 가치 상승을 신한알파리츠에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2018년 매입한 크래프톤 타워의 매입가 기준 자본화 비율은 5.2%로 추정되지만 이후 판교 프라임 오피스 시장은 가파른 가치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신한알파리츠의 5개 자산 매입액은 총 1조1800억원 밸류에이션에 추정 자산가치 1조4000억원 대출과
보증금, 우선주 9580억원 등을 감안한 순자산가치는 4810억원으로 추정했다.
공실 관리도 견고하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5개 자산의 공실 관리도 우수하다"며 "평균 공실률은 9월 3.1%에서 10월 2.4%로 하락했는데 더프라임의 임차율이 100%를 기록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8~9월 일부 임차인 재조정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연구원은 "평균 임대만기는 4.6년으로 오피스 리츠로는 장기에 속하며 대부분의 자산에 임대료 인상률 2~3%가 적용되고 있다"며 "IT기업 중심으로 판교 오피스 시장의 강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를 담은 신한알파리츠의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