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수치다.
일일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연말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호소했다. 여기에 방역지침이 강화돼 지난 13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횟수와 관계없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또 최근 미국, 유럽에서 연일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마스크 수출 환경도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웰크론, 모나리자, 케이엠, 네온테크 등 마스크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전 10시 57분 기준 톱텍은 전 거래일보다 3.32%(450원) 오른 1만4050원에, 자회사 레몬도 1.14%(15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서 유럽 CE 인증 승인을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용 승인을 받은 웰크론은 2.61%(170원) 오른 6680원에, 국보는 0.25%(5원) 내린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지난달 30억원 규모의 마스크 제조장비를 수주한 반도체 장비업체 네온테크도 1.35%(40원) 오른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리자는 2.03%(110원) 오른 5530원, 케이엠은 2.55%(350원) 오른 1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