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이혼 후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진짜 이혼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전하고 이혼 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인만큼 이혼했기 때문에 더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진짜’ 결혼 생활 이야기를 담는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같이 식사를 하는 등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식, 손녀 없이 '단둘이' 만나는 건 별거 포함, 이혼 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두 사람이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 다시 만나 긴장감과 설렘을 안은 채 한 집에서 며칠 동안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 상황.
더욱이 두 사람이 티저 영상을 통해 그동안 풀어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치열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화의 내막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제 막 이혼한 지 7개월 차에 접어든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은 기성세대 이혼 부부에게서는 볼 수 없는 솔직하고 당찬 젊은 이혼 부부의 면면을 드러낸다. 이혼을 하지 않은 부부처럼 친밀하게 시간을 보내면서도 마치 친구 사이처럼 쿨하게 서로의 애정사에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것.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휘감았던 두 사람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혼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