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3%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200원(3.4%) 오른 6만6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가 6만7000원에 근접했다.
SK하이닉스도 3100원(3.2%) 오른 9만9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10만6000원)에 다가서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021년 D램은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투자 부진으로 2021년 실리콘 웨이퍼(Wafer)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이지만, 모바일, 서버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