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이날 자사 조류독감 소독제 '박탄-에스'의 조달청 제품 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때문일까. 경남제약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20원(4.03%) 오른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탄-에스는 조류독감(AI) 바이러스와 구제역(FMD)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도 소독할 수 있다. 동물용 소독제 허가기관인 농림수산부 검역본부를 통해 제품허가를 받고 동물실험연구원으로부터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경남제약은 박탄-에스를 통해 최근 확산 중인 조류독감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자체 방역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판 중인 박탄-에스는 지자체나 축산농가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 및 농협 계통구매 사업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박탄-에스는 우수한 소독력과 취급의 편리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일부 소독제들의 문제점으로 꼽힌 하천 및 강 등에 사는 수생 생명에 대한 환경 위험성과 소독약 취급자에 대한 비안전성이 해소된 '안전한 소독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