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아차에 따르면 광주1공장 생산직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 내 확진자는 총 5명이 됐다.
기아차는 광주1공장에 한해 주간조 가동을 중단하고 확진자 근무지와 동선에 대해 정밀방역을 실시했다. 1공장 야간 근무조 투입과 라인 가동은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직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광주 68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이 접촉자 조사를 통해 추가로 3명(광주 688·689·693)이 확인돼 총 4명이됐다.
기아차는 지난달 30일 광주공장의 셀토스와 쏘울을 생산하는 1공장과 스포티지와 쏘울을 생산하는 2공장, 하남 버스특수공장 3곳의 주간조 근무를 중단했다. 단 3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했다. 4명 이외에 광주공장 내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정상 가동했다.
방역당국이 접촉자 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9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1일 오전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광주1공장이 가동 중단됐다.
광주공장은 현재 노조가 1·2·4일 사흘 동안 매일 주·야간 4시간씩 부분파업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