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52분 기준 문배철강은 전일 대비 25.56%(690원) 상승한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전 세계 철강 수요가 급감하면서 관련 종목 투자 심리도 좋지 않았지만 이달 들어 철강주가 오름세다. 억눌렸던 철강 수요가 내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소형 철강주인 문배철강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철강주인 포스코의 밸류체인인 포스코강판, 문배철강, 삼현철강, 대동스틸, 금강철강, 경남스틸 등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져서다.
다만 증권 업계 일부는 올해 실적이 비교적 좋았던 중소형 철강주들은 오히려 내년 실적 기대가 낮아질 수도 있으며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