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어부2' 심수창이 무늬오징어 대결에서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심수창과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통영에서 무늬오징어 낚시에 도전했다.
김준현이 가장 먼저 무늬오징어를 낚으며 '거지탈출'을 외쳤다. 이어 이대형이 무늬오징어를 낚아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감을 폭발했던 심수창이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재미를 더했다. 이덕화는 이날 인생 첫 무늬오징어를 낚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심수창이 큰 무늬오징어를 낚았고, 이대형이 2연타에 성공하며 낚시 초보꾼의 반란으로 도시어부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내 이대형이 멀미를 호소하며 낚시에 참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틈을 타 도시어부들에게도 입질이 오기 시작했고, '거지' 지상렬에게 입질이 와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지상렬은 무늬오징어대신 문어를 낚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대형이 선두, 심수창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던 심수창이 큰 무늬오징어를 낚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심수창은 야구경기에서 활약했던 것보다 더 좋다며 환호했다. 도시어부들이 야구계 스타들의 활약에 긴장한 사이 낚시 종료 5분을 남기고 이태곤이 12시간 만에 무늬오징어를 낚았다.
이대형의 어머니가 선물한 전라도 김치와 함께 무늬오징어를 이용한 만찬을 시작했다. 무늬오징어 대결에서는 심수창이 1위에 등극했다. 2위에는 이대형이 이름을 올렸다. '킹수창'이 된 심수창은 "비록 야구는 그럭저럭했지만, 앞으로는 프로 낚시로 연승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인 1조 팀전으로 경주에서 대삼치 낚시에 도전했다. 이덕화와 김준현, 지상렬과 이태곤, 심수창과 이대형, 이경규와 이수근이 짝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이수근이 가장 먼저 히트를 외쳤고, 시작 10분 만에 97㎝ 대삼치를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심수창이 히트를 외치며 대삼치와 씨름을 벌였다. 그러나 갈고리질을 위해 자리를 이동하던 중, 낚싯줄이 터져 아쉬움을 남겼다. 그때 이대형이 첫 캐스팅에 히트를 외치며 낚시 신흥 강자에 등극, 95㎝ 대삼치를 낚았다.
동시에 멸치 떼가 등장하며 도시어부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왔다. 이경규가 90㎝ 대삼치를 낚으며 무늬오징어때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어 지상렬, 김준현이 대삼치 낚시에 성공했다.
심수창이 큰 대삼치를 낚은 가운데 이태곤이 묵직한 입질에 긴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대삼치 대결이 다음 주로 예고되며 최종 결과에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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