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일본 홋카이도섬 에니와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의 90형 탱크가 미국 해병대원들과 합동 군사훈련 중 대포를 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중국 군이 아태 지역에서 군사 행보를 강화함에 따라 미국과 프랑스, 일본이 내년에 육상과 해상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산케이신문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일본의 무인도에서 실시되는데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조가 중심이지만 수륙양용훈련 등 공격에 대비한 방어 훈련도 전체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합동 훈련은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중국과 일본은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에서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의 해군 참모총장 피에르 방디에 제독은 산케이와의 별도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역에서 우리를 존재를 과시하고, 일본-프랑스 협력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중국을 향한 메시지이다. 다방면에 걸친 파트너십과 항하으이 자유에 대한 메시지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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