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국제민간기구인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가 추진하는 ‘Wave2’(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PI가 지난달 ‘Wave2’ 발굴을 시작한 이래 최초의 선정 사례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GBP510’의 임상1/2상 등에 활용할 1000만달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돼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회사인 SK케미칼은 지난 8일 정부의 코로나 백신 확보 소식에도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전일(9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5500원(1.46%) 오른 38만3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지원 소식으로 SK케미칼 주가가 이날 상승곡선을 탈지 관심이 집중된다.